원영빈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1.08.16 엄희* 조회수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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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임신 30주가 된 지금에서야 감사 인사를 드리네요.
저희 부부는 그동안 아이를 원치 않다가 늦은 나이에 불쑥 생각이 바뀌어
아이를 갖기로 하였어요. 저희 모두 그동안 건강은 자신이 있었고 겉으론 멀쩡해보여(?)
마음만 먹으면 바로 아이를 갖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계속되는 실패에 마음 한구석에서는 안되나보다..하고 포기하는 마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공수정을 결심하고 한방에!! 성공시켜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정은 성공률이 낮아서 결국 시험관시술까지 가게된다고 하던데,
이렇게 한방에 성공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기집 보러 갔을때 선생님께서 내 일처럼 같이 기뻐해주신것도 넘 감사했구요.
덕분에 저희 아이들 뱃속에서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주어 출산도 얼마 안남았답니다^^
아휴 진작에 인사드렸어야했는데 넘 죄송하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08-16안녕하세요. 희옥님. 속상한 순간이 찾아옴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원영빈 과장님과 함께 다시 생명을 향한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감사의 편지 속에서 희옥님의 기쁘고, 밝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곧 만날 희옥님의 아이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