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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수현부장님 소중한 선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1.08.13
작성자
장기순
조회수
893

본문

2018.1월. 새해가 시작된 설렘도 잠시, 눈치없이 찾아온 생리는 몸과 마음을 유독 아프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해 3개월을 연이어 인공수정을 시행했던 터라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 셈이었죠.

유명하다고 손꼽히는 병원이었기에 막연한 희망이 있었는데,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는 마음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병원을 옮겨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아픈 배를 부여잡고 검색에 검색을 거쳐,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2시간여 걸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니던 병원의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당장이라도 시험관시술을 시작했으면 하는 조급한 마음으로 박수현 부장님을 처음 뵈러 갔습니다.

 

제 상태를 보시던 부장님은 연이은 인공수정으로 인해 난소가 과자극되어 지금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2~3개월의 휴식기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해보자고 하셨어요.

한시가 급했던 그 떄의 저는 그 결정이 너무도 서운했지만 누구보다 환자의 건강을 우선해서 말씀해주신 부장님의 그 말씀이 참으로 감사했단걸 이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그 해 봄에 시작한 시험관 일정은 쉽지 않았지만 갈 때마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주신 덕분에 힘내서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냉동 1차 이식에서 착상하여 아기집도 봤으나 초기 유산하는 아픔을 한번 겪고 다시한번 2~3개월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마음은 급했지만 부장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믿고 따르기로 생각한 이상 언젠가는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며 그 날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그 해 가을, 2차 냉동이식을 진행하였고 건강하게 찾아와 준 아이는 지금 두 돌이 지나 누구보다 개구지고 튼튼하게 제 곁을 지켜주고 있답니다!

 

12주 난임과 진료가 끝나던 날, 아쉬운 헤어짐 속에 "둘째 가질때 만나요!"하셨던 부장님 말씀 잊고 지내다가 올해 들어 남은 휴직기간 이용해서 노력해볼까 찾아뵙게 되었어요.

2년여만에 만났음에도 얼굴 보니 그대로라 기억이 난다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시험관 때처럼 오래 걸릴까 싶어 급한 마음에 찾아갔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채취부터 이식까지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둘째, 셋째 쌍둥이가 찾아와주었네요!

 

박수현 부장님께 소중한 선물을 하나도 아니고 셋 씩이나 받았으니

그 감사함을 어떻게 갚아가며 살아가야 할까요.

어느덧 19주차에 접어들어 산과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다니는지라 대기시간 빼고도 왕복 3~4시간이 걸리는 거리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분당제일여성병원 믿고 이번 쌍둥이 출산까지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출산하는 그날 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박수현 부장님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쁜 아가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간호사 선생님, 연구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박수현 부장님처럼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부장님 덕분에 난임기간동안의 모든 과정이 결코 힘들거나 버겁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면서 은혜 늘 잊지 않으며 살아갈게요 ~ :)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기순님. 왕복 3~4시간이 걸리심에도 불구하고, 본원과 박수현 부장님을 믿고 소중한 생명의 잉태부터 출산까지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 년부터 지금까지 기순님의 기억을 더듬어 마음 깊이 진심을 담아 이렇게 편지를 전해주시어 더욱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두배의 귀한 행복이 찾아온 만큼 출산까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실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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