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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민혜 과장님 덕분에 생긴 다섯 가족의 행복

작성일
2019.05.19
작성자
장민경
조회수
843

본문

3년 전 둘째를 인공수정으로 성공했을 때부터 감사 편지를 써야지 생각했었는데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생각과는 달리 실천은 이제서야 옮기게 되네요.

 

사실 2011년에 결혼하고 2011년도에 큰 아이를 자연스럽게 갖게 된 우리 부부는

우리가 난임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큰 아이가 커가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랑보다 일년 연상이었고 30대에 결혼을 했던 전 제 탓인 것만 같아 점점 더 불안했어요.

그래서 차마 먼저 병원에 가보자고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냈어요.

그러다 뒤 늦게 최민혜 과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거운 마음으로 검사를 진행하던 저희에게

환하게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죠.

난임센터를 가게 되면 무조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경제적인 이유로도 망설였었거든요.

혹시라도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과장님을 만나 검사부터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와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도 참 중요하잖아요.

과장님께서는 과잉진료를 하지 않으셨어요.

처음부터 무리한 시술을 권하지 않으셨고 차분히 한단계 한단계 임신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해주셨어요.

 

최민혜 과장님 덕분에 저희는 인공수정으로 둘째 딸을 갖게 되었어요.

너무 뒤늦게 난임진료를 받기 시작했던 탓에 큰 딸과는 6살 터울이긴 했지만

오랜만의 임신에 저희는 너무나 행복했어요.

임신 중 점차 혈압이 오르던 저는 큰 아이도 37주 제왕절개를 했던 탓에

둘째 아이도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어요.

혈압 탓이었는지 출혈이 잘 안 멈추던 저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함께 걱정해주시던 과장님

셋째까지 낳을꺼라던 저희 부부의 이야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수술해주셨다던 과장님의 말씀 덕분에

저희는 셋째까지 낳을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도 몰라요.

 

장남에 장손인 저희 신랑은 연애시절부터 아들을 낳기를 원했고

딸 둘이 너무 예쁘지만 아들도 낳아 기르고 싶었던 저희 부부는 다시 최민혜 과장님께 부탁을 드렸죠.

최민혜 과장님께서 제 상태를 잘 파악하고 계셨고 점진적인 방법들을 모색해주셨기 때문에

둘째를 성공했던 방법 그대로 셋째 준비를 시작했고

로또라던 인공수정에 한방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5월 13일에 무사히 셋째까지 출산하고 지금 조리원이랍니다.

 

그런데 출산 후 병실에서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

저희가 셋째를 출산했던 5월 13일은 사실 최민혜 과장님께서 근무가 없으셨던 날이었어요.

그 전날 당직이셨기에 근무를 안하고 쉬실 수 있는 날이었던 거죠.

그런데 저희가 미리 제왕절개 날짜를 다른 곳에서 받아왔고

그 날이 하필 과장님께서 근무가 없으셨던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 때문에 나와주신 거였어요. ㅜㅠ

 

최민혜 과장님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딸 하나, 아들 하나 소중한 두 아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지만

때론 언니처럼 편안하게 개인적인 건강도 걱정해주시고

때론 임신 우울증에 힘들어하던 저에게 용기도 주신 과장님

실력은 물론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최민혜 과장님 너무 감사해요~ ^^*

과장님께서 저희 다섯 가족에게 주신 행복 앞으로도 잘 가꾸며 살아갈께요. ^.~ 

 

내일 실밥 뽑으러 갈 때 다시 얼굴 뵈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장민경님^^ 첫 아이를 가지시고, 둘째와 셋째를 만나기까지 여러 고민과 걱정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최민혜 과장님과 본원을 믿어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소중한 생명 잉태와 탄생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음에 더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감사의 편지를 전해 주신덕에 본원 의료진과 직원들 모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민경님의 가정에 늘 화목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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