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 부원장님....감사함을 알지만 .....표현하지못한........
2018.12.20 최현* 조회수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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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분당제일여성 병원과 인연이되었죠~
그당시엔 분당에 살았지만......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는 시원이 엄마입니다~~
우리에겐 둘째란 없다며 살아온지
6년이나 지난
지금 30주된 예쁜이가 함께 하고있답니다~
6년만에찾은 병원은 낯설지않았고
주차하시는분부터 부원장님 간호사쌤들 모두
그대로 인듯 너무도 신기하고 반갑기만 했답니다
이곳은 7년전 계류유산을 극복하고 첫째를 낳은곳
이제는 둘째를 갖고 망설임 없이 거리가 멀어도 찾게된 곳입니다~~
출산당시에 분만실 간호사쌤들은 저에게 천사와도 같았답니다
7시간동안 진통하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얼음 한조각을 넣어주시고
힘내라고 하셨죠~~~~
하필 주일이라 이희종 부원장님이
못오실줄 알았는데~~
막바지에 짜잔 하고 오셔서 출산을
도와주셨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뵈었을때 잘했다며 ~~
노산이라 걱정이라고 하니
다들 둘째면 이정도나이지머 이러셔서
위안이 되었구요~~~항상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고 힘을 주신답니다
최고관리자
2018-12-21안녕하세요. 현진산모님 *^^* 7년 전, 힘들었던 시간을 견디시고, 소중한 첫째의 탄생을 본원과 함께 해주시고, 축복이 가득한 둘째까지 먼 길임에도 본원과 함께 해주시는 신뢰와 사랑의 마음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본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