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예쁜 아가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8.11.15 정해* 조회수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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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임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 차례 인공수정과 시험과 아기를 시도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갔는데
그때마다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냉동배아이식이 성공해서, 드디어 예쁜 아가를 만나 많이 행복합니다.
아기의 탄생과 출산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처음 오셨을 때, 저도 난임검사를 받으러 처음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몇 년 전, 처음 계셨던 간호사님과 바뀐 간호사님 두 분꼐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게 산부인과 질환이 생길 떄마다 늘 찾아가 주치의 선생님으로서 뵐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8-11-21안녕하세요. 해리님. 먼저 힘든 시간을 견뎌내시고, 생명을 품에 안으신 단단한 마음에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본원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용기를 잃지 않으신 그 마음 또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해리님을 닮은 소중한 아기와 늘 축복과 행복 안에서 기쁨의 웃음이 넘쳐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