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감동이 전해지는 선물
2018.01.14 김미* 조회수 2,426
본문
제가 일년전부터 난임센터 황유임과장님 진료를 보다가 어렵게 임신에 성공해서 지금 현재 이곳 분당제일에서 1월 12일에 제왕절개로 입원중입니다.
입원 3일째로 아침에 아가랑 모유수유 연습중이 였는데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려서 간호사선생님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황유임과장님이 방문해 주셔서 고생하셨다고 축하해 드린다고 감동에 선물을 주시고 격려도 해주셨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병원에서 근무했었지만 세상에 어떤 의사분이 본인께 진료 받았던 환자들에게 그런 격려에 인사와 감동에 인사를 해주시는지 저희 부부는 또한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정말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저희부부는 정말이지 병원선택을 잘한것 같네요.
황유임 과장님!! 난임과 근무하시면서 환자분들이 예민한 환자분들도 많으실 텐데 일일이 저희같은 환자도 신경도 써주시고 축하한다고 먼저 고개도 숙여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평생 저희부부와 저희 아가한테 큰 감동에 선물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퇴원하고 실밥제거하러 다시 방문드릴때 양손 가득해서 인사드리러 방문하겠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려요.
추운 겨울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최고관리자
2018-01-15안녕하세요 미선님. 예쁘고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유임과장님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하셨다는 말에 저희 또한 너무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원을 선택하신 것에 대해 너무도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안전한 본원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선님의 마음만으로도 말로 다 하지 못할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올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평안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