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과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약/상담 : 031.725.8500

감사의 편지 감사의 편지

제목

박현정과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7.10.09
작성자
류하은
조회수
217

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임신14주차된 벨이(태명)엄마입니다.

먼저 엄마라는 직업(?)을 가지게 해주신 박현정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10월달에 결혼을 했지만 그전부터 아기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제가 아는 지인이 임신이 안되면

정밀한 검사를 해보라했습니다.

12월 말에 나팔관조영술을 받아보고 나팔관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처음 나팔관조영술 한 병원에서 자세한결과를 알려주지 않아서 네이버 검색과 소문을 통해 분당제일여성병원이 제가 사는곳에서 제일 잘봐주신다고 올해 1월 말에 다시 나팔관 조영술을 했습니다.

처음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찾았을때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게 초조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좀 안좋은 검사결과가 나와서 그런지 엄청 떨리고 속이 타들어갔어요.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담당선생님이 배정이 되서 박현정과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담당을 정해야한다는거까지는 생각안하고 가서..)

하지만 전 상관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역시 엄청 잘봐주셨으니깐요.

한쪽은 나팔관이 막혔고 다른한쪽은 난관에 물혹이 있다고 명쾌한 검사 결과를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많이 걱정하고 불임이 된다는 생각에 엄청 우울해서 진료를 받을때 박현정과장님께서는

힘이되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의 기분까지 다 풀어주시면서 진료를 봐주셨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진행해보시자면서 일단은 임신을 방해하는 물혹을 제거하자고 했습니다.

아 그리고 담당간호사님은 완전 착해요. 성함을 알고싶었는데 이름표를 안달고 계셔서...성함을 몰라요 ㅠㅠ

3월 초에 복강경수술 예약을 할때 수술 전 주의사항 수술 후 주의사항등등 다 알려주시고, 제가 물어보는게 많았는데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습니다.

복강경수술을 하는도중에 한쪽만 물혹이 있는줄 알았는데 막힌한쪽도 물혹이 더 심하게 있다고하셔서 저는 나팔관 양쪽을 제거했습니다.

복강경수술 후 하루 입원해 있었는데 입원실 간호사님들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이렇게 제가 자연임신이 될 수 없게 되서 시험관시술을 하게됐습니다.

1차 시험관을 5월달에 시작했어요.

1차 시험관 난자채취 14개.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갯수라고했어요.

중급 2개 이식을 했습니다.

난자이식 후 초조하게 기다리고있었고, 이식 후 9일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결과. 비임신..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1차 피검사날을 기다렸어요.

1차피검사결과는 비임신..

이건 겪어보지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감정이 밀려왔고,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2차 시험관시술을 할려면 한달을 쉬어야한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우울해있는 저를 위해 많이 노력을했죠.

2차 시험관시술 시작할때 박현정과장님께서 풀이 죽어있는 저를 다시 힘이 나게 해주셨어요.

좀 더 힘내자고 응원도 해주시고 본인께서 더 신경써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으샤으샤를 해주셨어요.

박현정과장님은 마법사같이 저에게 마법을 걸어주셨던거 같아요!!

2차 시험관 시술을 6월 말에 시작했습니다.

2차 시험관 난자채취 7개.

1차때보다는 갯수가 적어서 엄청 걱정했는데 그래도 상급이 나왔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상급 2개를 이식을했고, 냉동배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8일째 되는날 아침에 테스트기로 확인결과... 비임신..

(근데 제가 테스트기에 대해 잘못 알고있었던게 5분정도 기다려야한다는거를 몰랐어요.)

그저 한줄을 보자마자 휴지통에 버려버리고 우울모드에 빠져있었는데 왠지모를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밤에 휴지통을 뒤져서 테스트기를 확인해보니..... 이게 머지...두줄?

보자마자 남편한테 달려가 이거 두줄이라고하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다음날에 테스트기를 한번 더 해보니 두줄...

이기분은 정말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느낄수 없는 기분이였습니다.

1차 피검사결과도 임신이였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엄마라는 직업을 갖게해주신 박현정과장님..

과장님께서는 제가 입덧이 심해서 입원해 있을때도 꼼꼼히 지켜봐주셨고 처음 임신을 해서 궁금한것들이 많은 저에게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12주까지 저와 벨이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신 박현정과장님!

마지막 진료때 너무너무 눈물이 나서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왔어요.

담당간호사님께 정말 고맙고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왔네요.

다시 한번 박현정과장님과 담당간호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계획을 세울때 또 과장님께 갈께요!! 어디 가시지마시고 오래오래 계셔야해요!!

벨이 잘 낳아서 잘 키울께요!!

너무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하은님, 긴 여정 얼마나 힘드시고 마음 아프셨을까요, 그 시간들을 굳건하게 이겨내시고 벨이 어머니가 되신 것을 정말 진심을 다해 축하드리며 축복드립니다. 아마 벨이가 그 마음을 알아서 사랑 가득 담은 아이로 태어날 거라고 믿어요. 더불어 이 편지를 통해 저희 또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가정 이루시기를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분당제일 여성병원   대표: 백은찬 사업자 등록번호: 129-19-72471  대표 전화 031-725-8500  야간분만 및 응급환자 직통전화 031-725-85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7 (구 서현동 260-1번지, 제생병원 건너편, 서현역 4,5번 출구 도보 3분)    master@bundangcheil.com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접속자집계

오늘
82
전체
171,043
Since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