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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전문 클리닉 전문의
    백은찬 전문의
    안녕하세요. 백은찬 원장입니다.
    진료실

    절망에서 희망으로 - 백은찬 원장님 고맙습니다.

    2017.05.12 김영* 조회수 2,228

    김영*
    2,228

    본문

    결혼하지 9년 드디어 열 번째 만에 시험관아기에 성공했다.

    백은찬 원장님을 만나기전 3군데 병원에서 여섯 번이나 실패했었다. 시험관아기 시술만 하면 금방 임신이 될 줄 알았던 나는 절망이 깊었다.

    우연히 백은찬 원장님 얘기를 듣고 일곱 번째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원장님의 온화한 표정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신뢰감을 주었고 끝까지 하면 된다‘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라며 희망을 메시지를 주셨다. 그리고 배아이식 할 때 마다 해주시는 기도는 큰 힘이 되었다.

    그렇게 끊임없이 희망을 주셨지만 일곱 번, 여덟 번, 아홉 번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는 희망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원장님께서 냉동배아이식을 해보자고 하셨다그동안 내가 알고있기로는 냉동하려면 배아의 질이 좋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스러웠다. 우리는 불행히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배아의 질이 좋지 않았다. 원장님께서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가능하다고 하셨다. 새로운 도전에 희망이 다시 샘솟았다.

    3번에 걸쳐 10개를 배아를 냉동하는데 1년의 시간을 보냈다. 1년 동안 많을 생각을 하게되었고 남편과도 깊은 대화를 하게 되었다. ’열 번을 마지막으로 그만하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1, 2월 시도하려 했으나 호르몬균형이 맞지 않다고 해서 못했고 다행히 3월에는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 남편의 해외출장으로 이식하는 날도 혼자서 택시를 타고 다녀왔다.

    냉동배아를 이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했다 328일은 첫 피검사하는 날이었다. 검사하기 전날 모든 결과를 받아들이겠노라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울고 나니 속이 시원했다.

    드디어 첫 번째 피검사 하는 날이 왔다. 다른 때는 늘 불안했는데 전날 시원하게 울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했다. 피를 뽑고 직장으로 갔다. 점심시간쯤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몇 해 봐왔던 간호사샘의 목소리였다. ’김**씨 이번에 수치 나왔어요. 축하드려요믿어지지가 않았다.

    선생님 정말이에요? 수치가 얼마에요? 62면 너무 낮은 수치 아니에요?‘ ’ 50이상이면 유의미한 수치이므로 이틀 뒤에 다시 피검사 하러 내원하세요.‘ 42살이 되도록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330일 두 번째 피검사 하는 날까지 정말 한시간 한시간이 애가 탔다. 그리고 간호사 샘의 전화를 받았다. 구세주의 목소리였다. ’ 김**씨 수치 178로 임신 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날이 정말 오는 구나...5월 25일이면 12주로 시험관센터에서 일반 산과로 넘어 간다고 했다.

    백은찬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뵙는 날이라고 하니 서운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

    백은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은 저처럼 난임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희망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05-12

    안녕하세요.김영하 산모님~
    시험관 아기를 통해서 귀한 아이 얻으셨군요!
    정말 정말 다행이고 제가 다 기쁘네요.
    백은찬 원장님이 세심하시기도 하신데 게다가 실력도 좋으셔서
    많은분들이 선생님 뵈려고 찾아주시는데..다시한번 이유를 저도 알꺼같습니다.
    바록 마지막까지 몸관리 잘 하셔서 예쁜아이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백은찬 원장님께도 이 소중한 편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있으면 더워질텐데 건강 유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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