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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병원

    2002-06-21조회수 4,410

    한성식
    4,410
    제목

    우리 병원

    작성일
    2002.06.21
    작성자
    한성식
    조회수
    4,410

    본문

    병원을 시작하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직원을 대하고 찾아오는 산모나 환자는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병원을 나설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병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우리들 병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병원에 투자를 했고 평생을 이 병원에서 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직원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병원이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산모나 환자들은 어떠할까요. 진료 받고 병원을 떠나면서 "우리 병원이네"하는 생각을 가지고 갈 수는 없을까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친절이라는 것 만으로 이러한 느낌이 들 수 있을까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 진심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병원, 환자에게 무엇인가를 줄려고 하는 병원... 어쨌든 저의 생각은 온 환자들에게 무엇인가를 계속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상의 진료 뿐 아니라 친절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또 무엇이 있을까요. 진료실에서 한가히 앉아 있으면서 환자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떠날때 우리들 병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떠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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