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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칼럼] 냉동배아이식이 신선배아이식보다 임신율이 좋은 이유

작성일
2020.03.03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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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기시술 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서 배아를 생성하게 된다. 발달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배아는 수정 후 3일째에  8세포기가 되며,  2일이 더 지나면  포배기가 되어 착상이 가능한 배아로 성장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배아이식을 배양 후 3일 이후에 할 수도 있고,  5일 후 진행할 수도 있는데 각각의 경우 나머지 남는 배아들은 냉동하여 보관을 하게 된다.

배아 이식별  임신 확률은 신선배아이식 이 40-50%인데 비하여 냉동배아는 50-70% 정도로 평균 10-20%가 더 높으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냉동배아 임신율이 더 높은 이유
1. 신선배아 이식 시에는 과배란유도로  자궁 내 호르몬 수치(E2)가 정상에 비해 10-20배 정도 상승되어 착상을 방해할 수 있지만 냉동배아이식은 비교적 자연주기의 호르몬 상태라서  착상률이 더 높을 수 있다.

2. 모든 배아를 냉동하는 것이 아니고 상태가 좋은 배아만을 골라서 냉동하기에  해동해서 배아이식을 할 때는비교적 좋은 배아를 이식하게 된다.

3. 냉동배아 이식 시 자궁내막 두께와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좋은 배아 이식 날짜를 미리 골라서 하기에 자궁내막 조건이 좀 더 좋을 수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해동 시 배아 상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점점 냉동배아이식을 많이 하는 추세에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냉동배아이식이 더 좋기 때문에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냉동배아이식이 좋은 경우
1. 과배란이 너무 잘되어 난자 수가 20개 이상 나오는 경우 바로 임신되면 배에 복수가 차는 난소과자극 증후군을  피할 수가 없다, 난자수가 너무 많으면 임신율도 저하되기에  냉동하였다가 다음주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다.

2. 착상전 유전검사(PGS)를 하는 경우 보편적으로 5일 배양으로 포배기에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검사를 보내고 배아를 냉동하여 보관하게 된다. 결과가 나오려면  24시간 정도 소요되기에 포배기 배아는 6일째까지 키울 수 없는 이유로(부화) 냉동해야 하고, 따라서 다음 주기에  결과를 미리 알고 이식할 수가 있다.

3. 반복적인 착상 실패 시 신선배아이식보다, 배아를 냉동하여 이식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4. 저반응군에서 난자 수가 적게 나오는 분들은 한두 개씩 난자를 채취하여 배아를  냉동으로 여러 개 모아서 한꺼번에 이식을 하여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난소기능저하로 1년 동안 겨우 2-3개의 난자만을 채취하여 수정, 냉동 보관 후  이식하여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냉동으로 배아를 모으지 않았으면 임신이 어려웠을 것이다.
백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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