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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하는 질문 4: 임신 중 요실금

    2003-05-04조회수 7,259

    한성식
    7,259
    제목

    자주하는 질문 4: 임신 중 요실금

    작성일
    2003.05.04
    작성자
    한성식
    조회수
    7,259

    본문

    Q “기침을 할 때마다 소변이 조금씩 나와요”
    저는 임신 6개월 째인 산모입니다. 심한 목감기에 걸렸지만 약을 먹을 수가 없어 기침이 심합니다. 그런데 기침을 할 때마다 소변이 조금씩 세어 나와서 속옷을 버리기 일쑤예요. 첫 아이는 제왕절개로 낳았거든요. 흔히들 말하는 요실금인지 걱정이예요. 출산 후에는 괜찮아 지는 지 궁금합니다. 이정혜 씨(임신 6개월)


    요실금 증세가 나타나면 여성에게 있어서 커다란 스트레스가 됩니다. 노년이나 중년기 여성의 병으로만 알고 있는 요실금이 젊은 자신에게 나타나고 그리고 냄새도 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때문에 복압이 증가하게 되고 이 때문에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산부에서는 반 정도가 이런 증세가 있을 수 있고 경산모들은 80% 정도에서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타나는 경우는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인데 기침하는 경우도 그 범주에 들어가게 됩니다. 단지 방광염이나 신우신염 같은 요로계 감염이 있는 경우도 이런 증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검사는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분만 후 6주가 지나면 증세가 소실되는데 이런 경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만일 분만 후 6주 후에도 증세가 지속된다고 하면 검사가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신 중에 어떻게 대처하는냐 입니다. 요실금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요도 근처의 근육이 이완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근육을 강화시켜 주면 임신 중에도 증세가 완화되고 분만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집에서 질근육 강화 운동 흔히 케겔운동이라는 것을 해 주세요. 소변보다가 참는 느낌으로 질 근육을 수축시켜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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